[포토] 미디어선교회 이사장 김운성 목사,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영적 위축을 막기위해 무료로 온라인 채널로 성경 강해 제공

입력 2020-03-13 23:07

미디어선교회 이사장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담임목사)는 “한국사회는 신종 코로나 19바이러스로 인해 큰 고통을 받고있습니다. 세계적인 바이러스 위기로 인해 함께 모이는 예배가 어려운 만큼 미디어선교회 바이블아카데미 유트브앱을 통해 창세기부터 요한게시록까지 신, 구약 성경 66권에 대한 강해를 무료로 열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집에서 유트브앱을 통해 성경을 묵상하며 오늘의 우리 사회가 코로나19의 위험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한다면 어려움이 보다 신속히 지나갈 수 있을 것 입니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선교회 유트브채널에는 고 한경직 목사의 ‘기독교란 무엇인가’ 강의부터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의 ‘사도행전’, 최종진 박사의 ‘구약총론’, 장상 전 이대총장의 ‘신약총론’, 김의식 치유하는교회 목사의 ‘골로새서’, 서울 성락교회 지형은 목사의 ‘에스겔서’, 장경동 대전중문교회 목사의 ‘히브리서’등 교파와 교단을 초월한 강사진을 만날 수있다.

미디어선교회는 1982년 ‘한국비디오선교회’란 이름으로 창립했다. 미디오선교회는 이단들이 범람하는 이 시대에 올바른 성경공부가 이뤄지기 위해 쉽고 전문성있는 성경공부를 제공하고있다. 최근 군대에도 스마트폰이 허용이 되어 군복무 중에도 바이블아카데미 앱을 통한 군선교도 가능해졌다.

김운성 미디어선교회 이사장 목사는 “이번 사태와 같이 세계적인 바이러스 확산으로 모이는 일이 힘들어질때 스마트 성경 앱은 더욱 가치가 높아집니다. 저명한 신학자, 목사님들의 강의를 7개국어로 번역하여 2만7천명의 해외 선교사들이 성경 66권을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접하고 배우며, 선교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사역은 한국교회가 함께 나서야 할 중요한 사명입니다. ”라고 말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