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해수부 직원 2명 코로나 추가 확진…감염자 20명

입력 2020-03-13 09:35 수정 2020-03-13 09:50

세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다.

13일 세종시에 따르면 해수부 공무원 A씨와 B씨, 해수부 공무원의 아내 C씨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세종지역의 누계 확진자는 총 34명이다. 이중 20명은 해수부 공무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