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이 한글을 공부하는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윌리엄 해밍턴의 SNS에 12일 “우리 집은 원어민이 두 명 있다! 오늘은 한글 공부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윌리엄은 한글 ‘가’를 진지하게 쓰고 있다. 또 카메라를 응시하는 귀여운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윌리엄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남다른 표현력과 예능감으로 사랑받는 중이다. 특히 윌리엄의 말투 “혹쉬”는 유행어가 될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9시 15분쯤 방송된다.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