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日 첫 싱글…타이틀곡 음원 13일 선공개

입력 2020-03-12 14:54

보이그룹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가 오는 4월 1일 일본 첫 싱글 앨범 ‘Revival(리바이벌)’을 발매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에 앞서 12일 오후 6시 동명 타이틀곡인 ‘리바이벌’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오는 13일 자정에는 전 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음원이 선공개된다.

특히 CIX는 첫 싱글 앨범 발매 전부터 일본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일본 타워레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타워레코멘’으로 4월 한 달간 CIX가 소개될 예정이다.

‘타워레코멘’은 전국 타워레코드 점원들이 신예 아티스트의 앨범을 듣고, 그중 우수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매월 타워레코드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기획이다. 이 가운데 CIX는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선정되는 저력을 발휘했다.

CIX의 타이틀곡 ‘리바이벌’은 부활과 재생을 의미하며, 사랑에 흔들리는 기분을 감정적으로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첫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리바이벌’ 외에도 국내에서 먼저 발매된 2개의 트랙이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된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