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과 이채연이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제54대 3월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강다니엘은 남자 개인 부문 누적순위 1위를 해 7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되었으며 기부천사 24회, 기부요정 24회 총48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2400만 원을 달성했다.
오는 2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사이언)'으로 컴백을 알린 소속사는 "강다니엘만의 색을 만들어가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의 첫발이 될 앨범"이라고 전했다.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강다니엘은 SBS FiL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안녕, 다니엘'로 활동을 재개했다.
또한, 여자 개인 부문은 아이즈원의 이채연이 8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이채연은 기부천사 8회, 기부요정 2회 총10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500만 원을 달성했다.
아이즈원은 지난달 발매한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로 35만 6000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걸그룹 신기록을 세우며 대세 걸그룹답게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하는 등 맹 활약을 펼치고 있다.
기부 천사가 된 강다니엘, 이채연은 각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를 하며, ‘최애돌’ 누적 기부금액은 1억4500만 원이 되었다.
한편, ‘최애돌’ 누적순위 남자 개인 2위는 김우석(업텐션), 3위 지민(방탄소년단)이 차지하였으며, 여자 개인 2위는 쯔위(트와이스), 3위 나연(트와이스) 순이다. 사진제공=최애돌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