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857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20-03-11 16:57

효성중공업은 뉴스타에이케이제일차 주식회사가 KB증권 주식회사로부터 빌린 857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9047억원) 대비 9.47%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4년 12월 6일까지다.

한편, 효성중공업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17,050원, 거래량은 70,992주로, 직전 거래일 대비 650원(-3.67%) 하락했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