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코스닥지수가 전장보다 24.36포인트(3.93%) 내린 595.61로 마감해 지수 60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도 이날 2.8% 급락하며 1900대로 밀려났다. 전 거래일보다 54.66포인트(2.78%) 내린 1908.27에 거래를 마쳤다. 오후 들어 낙폭이 커지면서 장중 19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속보] 코스닥 600선 붕괴, 코스피도 1900선까지 2.8% 급락,
입력 2020-03-11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