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 중 임영웅의 온라인 영상 재생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방송사 영상을 유통하는 스마트미디어렙(SMR)은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 7인의 무대 영상을 분석한 결과를 밝혔다.
임영웅의 누적 재생수가 유일하게 2000만을 넘었다. 그 뒤를 정동원, 이찬원, 영탁, 김호중 순으로 이었으며 이들은 10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미스터트롯’ 개별 클립 중에선 영탁의 ‘막걸리 한잔’이 재생수 600만으로 1위에 올랐다. 당시 이 무대로 영탁은 1위 ‘진’을 차지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결승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방청객 없이 사전 녹화됐다. 결승 진출자는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이며 12일 방송에서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