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영령 기리는 전쟁기념관 앞에서 노상 방뇨한 여성

입력 2020-03-10 00:30 수정 2020-03-10 01:01
'Auburn 2144' 페이스북 캡처

시드니 중심상업지구(CBD)에 있는 전쟁기념관 앞에서 한 여성이 노상방뇨를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전쟁기념관은 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등에서 순직한 순국 선열들의 호국 위훈 추모를 위해 1976년 세워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간) 신원 미상의 여성이 전쟁기념관 앞에서 소변을 보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화장지를 찾을 수 없을 때’라는 제목과 함께 페이스북에 올라와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