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미국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공포가 다시 부각되며 국내 주식시장이 급락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1.94포인트(3.53%) 내린 1968.28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59.20포인트(2.90%) 내린 1,981.02에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17.92포인트(2.79%) 내린 624.80을 나타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