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아스널 피에르 오바메양의 재계약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현재 20만 파운드(약 3억 1000만원)의 주급을 받고있는 오바메양이 50% 인상된 30만 파운드(약 4억 6000만원)을 요구하고 있지만 아스널은 오바메양의 요구에 난색을 표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아스널은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이 약 35만 파운드(약 5억 4000만원)주급을 받으며 최고액을 기록했고 20만 파운드를 받고 있는 오바메양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아스널은 현재 리그 득점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주포 오바메양과 재계약에 성공을 하지 못한다면 지난 겨울 토트넘이 겪었던 에릭센 사태를 맞이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