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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코로나 19 고통 분담하는 착한 건물주
입력
2020-03-05 17:2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섭게 확산하며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양꼬치 골목에 한 건물주의 임대료 인하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해당 건물주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로 임대료 30%를 3개월간 인하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