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본 정부 “시진핑, 4월 일본 국빈 방문 연기”

입력 2020-03-05 16:35 수정 2020-03-05 16:38
지난해 6월 만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다음 달 일본 국빈 방문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박세원 기자 o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