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하는 배우 박솔미가 두 딸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라도...하자 #가방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솔미의 두 딸이 패턴이 그려져 있는 간단한 가방에 여러 가지 파츠를 붙이는 등 가방을 꾸미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딸은 열심히 가방을 만드는데 열중하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명품백이 탄생 했네요” “빛나는 가방이라 실검 1위인가보다” “아빠본색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아가 볼이 통통해서 너무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코로나 때문에 밖에 못 나가는 현실” “애들이 너무 불쌍하다” “뛰어놀아야 할 나이인데” 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박솔미는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 엉뚱하면서 솔직한 반전매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한재석과 결혼한 박솔미는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뒀다.
유승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