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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코로나19 환자 2명 숨져… 국내 사망자 총 38명
입력
2020-03-05 11:53
수정
2020-03-05 11:54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5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에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2명이 숨졌다.
경북도에 따르면 청도에 사는 84세 여성과 성주에 사는 81세 남성이 이날 오전 안동의료원에서 숨졌다.
이로써 경북지역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2명으로 늘었다.
전국 총사망자 수는 38명이 됐다.
박세원 기자 o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