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과 밀양에 위치한 종합쇼핑몰 아이마트(대표 전종성)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따스한 마음을 보탰다. 아이마트는 4일 컵라면 2400개와 생수 4800개를 창녕군에 전달했다.
전종성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힘을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보탬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기부 물품은 의료진 및 자가격리자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