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히어로, 정식 서비스 5일 자정 시작

입력 2020-03-04 19:26

크래프톤 연합의 일원인 레드사하라(대표이사 이지훈)가 5일 자정 ‘테라 히어로(TERA HERO)’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전날부터 사전 다운로드에 돌입했다.

테라 히어로는 PC 온라인게임인 ‘테라’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RPG이다.

레드사하라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면서, 테라 히어로만의 전투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막바지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