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차별화된 용병 시스템 ‘소울링커’ 공개

입력 2020-03-04 13:00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A3: STILL ALIVE)의 핵심콘텐츠 ‘소울링커’ 소개 영상을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A3 TV’에 공개했다.

오는 3월 12일 출시를 확정한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출시한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PC 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 게임으로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소울링커는 장비, 스킬, 전직 등 캐릭터 성장에 의해서만 전투 승패가 결정되는 ‘A3: 스틸얼라이브’만의 차별화 된 용병시스템이다.

공격형·방어형·지원형 총 3종의 전투타입을 가지고 있는 소울링커는 캐릭터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능력을 제공한다. 또한 동행을 통해 이용자와 함께 능동적으로 전투에 참여한다.

3일 공개한 영상에서는 게임 내 다양한 보스와 각 전투 상황에 맞는 ‘소울링커’ 선택 및 전략적인 전투 방법까지 확인 할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