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어린이집 개원 2주 연기…23일 개원

입력 2020-03-04 10:50
지난달 18일 대구시청에서 정례 브리핑 중인 권영진 대구시장. 연합뉴스

대구지역 어린이집 개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3일로 연기됐다.

대구시는 4일 정례 브리핑에서 당초 9일로 예정된 어린이집 개원 시기를 2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시는 브리핑 뒤 영유아 및 어린이 돌봄 대책을 발표한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