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해군 “폭발사고 참수리 고속정 중상자, 간부급인 듯”

입력 2020-03-03 15:51
남해상에서 3일 오후 해상 훈련 중이던 해군 고속정 1척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6명이 부상을 입었다. 해군 측은 중상자가 2명, 경상자가 4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중상자는 간부급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속정은 해군 3함대 소속 참수리급 고속정이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