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안나, 나은·건후 귀여움 폭발 근황 (사진)

입력 2020-03-03 14:51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나은·건후 남매의 근황을 알렸다.

이하 안나 SNS 캡처

안나는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영상 하나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나은·건후 남매는 얼굴을 맞댄 채 장난을 치고 있다. 건후가 누나 나은을 향해 얼굴을 가져가자 누나 나은이 사랑스럽게 건후의 얼굴을 붙잡고 코를 비빈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멋진 누나의 모습을 보이며 사랑받았던 나은은 동생 건후를 향해 여전한 애정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또 건후는 훌쩍 큰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에는 귀여운 표정으로 음료를 마시는 나은·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예쁜 아가들 보고 싶다. 많이 컸다” “근황 고마워요” 등 애정 담긴 댓글들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안나는 지난 1월 태어난 셋째를 안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한국에 돌아갈 날짜를 미루게 됐다는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 이겨내요! 의료진, 자원봉사자 여러분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