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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폐쇄된 시설에서 모습 드러내는 이만희
입력
2020-03-02 16:18
신천지 이만희씨가 2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신천지 신도들의 연수원으로 알려진 평화연수원 앞 도로에서 기자회견을 위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신천지 교인들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의 지역확산으로 이 건물 또한 '감염병 예방'의 목적으로 폐쇄조치 됐다. 신천지 측은 당초 기자회견은 연수원 건물 지하1층에서 진행된다고 알려왔으나 경기도는 이를 거부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