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NI가 오는 9일부터 2020년 신상품 노라백(Norah Bag) 출시 기념 'One of a kind: 마카쥬 클래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One of a kind: 마카쥬 클래스는 고객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특색을 살려 '나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는 행사이다. 마카쥬(Marquage)란 '표기하다'라는 뜻을 지닌 프랑스어로 19세기 유럽의 귀족들이 개인의 소지품에 가문의 문양이나 이니셜, 예술적 모티브를 그려 넣은 것이 시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Norah Bag(노라백)'은 KWANI의 시그니처인 덮개가 있는 호넷 라인의 클래식한 형상을 유지하되, 바디를 관통한 스트랩을 강조하는 덮개의 디테일이 포인트로 토고 레더로 재현된 원단과 위빙 스트랩의 조화가 간결하면서도 도회적인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이며 실용성을 고려한 미디엄 사이즈와 데일리로 콤팩트 한 마이크로 사이즈로 만나 볼 수 있다.
KWANI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노라백은 초도 물량이 1시간여 만에 자사 공식 온라인 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소진됐다"며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는 차수별 예약판매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며 "노라백을 구매하신 고객님들 중 12분께 마카쥬 클래스에 참가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