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본명 신동희·34)이 30㎏ 감량 후 날렵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신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서 신동은 핑크색 재킷을 입고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도 통통했던 과거의 모습은 상상이 안 될 정도로 날씬한 모습이었다.
앞서 신동은 1일 tvN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 시즌3’에서 “29㎏ 빼는 데 80일 정도 걸렸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현재 신동의 다이어트 인증 셀카에는 “턱선이 살아있다” “진짜 날씬해졌다” “보기 좋다”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홍근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