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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25t 트럭서 화재…3시간 만에 현장 정리
입력
2020-02-29 09:06
전날 오후 6시47분쯤 충남 부여군 옥산면 서천~공주 고속도로 서천 방면 가덕터널 인근을 지나던 25t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여 현장은 약 3시간만에 정리됐다.
화물차 운전자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바퀴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여=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