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핸드워시, 개인위생 관리에 탁월

입력 2020-03-02 10:00

질병의 60%는 손을 통해서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들은 보통 손으로 무엇인가를 잡거나 만지는 등의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각종 유해 세균으로부터 노출될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다. 또한 손에 있는 세균은 눈, 코, 입, 피부 등으로 옮겨져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전염의 가능성 또한 매우 높기 때문에 개인위생 관리는 스스로의 건강 뿐만 아니라 나의 가족, 친구의 건강을 지키는 일 이기도 하다. 외출 후 손을 잘 씻는 것만 실천하더라도 각종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그럼에도 이를 잘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손 씻는 과정이 매우 번거롭기 때문이다.

생활공작소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손 씻는 습관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특화된 핸드워시를 판매 중이다. 고체형 비누가 아닌 폼타입의 손세정제로, 풍성한 거품과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향기가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KOTITI 시험연구원의 검증을 거친 제품으로서, 트리클로산, 파라펜, EDTA, 트리에탄올아민의 4가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피부무자극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기 때문에, 연령,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탁월한 세정력은 물론, 심플한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아 감각적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탁월한 제품의 기능성을 인정받아 생활공작소 핸드워시는 생활공작소 홈페이지는 물론, 각종 쇼핑 사이트에서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현재 네이버 쇼핑에서는 500ml 2개, 리필 파우치 200ml 4개(청포도향, 파우더향) 구성으로 1만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일반 세면용 비누보다 훨씬 경제적이라는 평가 또한 이어지고 있다.

생활공작소 핸드워시가 인기를 얻으면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품절 사태 또한 자주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코스트코 전국 매장에도 입점하게 되면서, 현재는 오프라인에서도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