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소형사업으로 시작한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상담 전문인력을 확충하여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1년 차 ‘우수’ 평가와 동시에 대형사업으로 전환되었다. 대형사업 전환 후 취·창업 관계기관과의 공간 공유가 가능하도록 진로 및 취·창업지원 Zone을 구축하고 학생 수요를 반영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며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최고 평가 등급인 ‘우수’를 받게 되었다.
특히 대학일자리센터의 대표 진로 프로그램인 ‘저학년 예비 직무 전문가 양성 과정(Junior CoREP)’은 ‘2019년 청년 드림 Best Practice’ 진로지도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고학년 취업 프로그램 ‘핵심직무 전문가 양성과정 (CoREP)’은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 인영실 팀장은 “2020년에도 보다 많은 학생이 대학일자리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임수 기획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