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새 44명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327명 늘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8일 “전날 하루 동안 사망자가 44명 증가해 총 27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새로 발생한 사망자는 후베이성에서만 41명이 나왔다. 그외 수도 베이징에서도 2명이 숨졌다.
중국 전역 총 확진자는 7만8824명이 됐다. 다만 후베이성에서 318명이 발생한 것을 제외하면 다른 지역에서는 9명에 그쳤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