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얼굴보다 큰 빵을 먹으려고 입을 크게 벌렸다. 벤틀리의 표정과 작은 손이 귀여움을 발산했다.
샘 해밍턴은 사진을 올리며 “아빠 저녁을 벤틀리가 먹으면 안 될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벤틀리가 탐낸 빵이 바로 아빠 샘 해밍턴의 저녁이었던 것. 아빠를 쳐다보는 벤틀리와 그런 벤틀리에게 괜히 단호한 표정을 보이는 샘의 모습은 팬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27일 올라온 사진에선 벤틀리가 카메라를 야무지게 잡은 모습이 포착됐다. 샘 해밍턴은 “사진 한 장 찍어 드릴게요~~ 자~~ 포즈 취하세요~ 김~~치~~ 찰칵찰칵^^”하는 글을 더했다.
한편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일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