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7명이 발생했다. 하루 만에 3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쏟아지기는 처음이다. 27일 기준 대구 확진자는 1017명이다.
경북의 경우 4명 증가해 321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확진환자는 334명 늘어난 1595명으로 나타났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속보] 대구 하루 새 307명 확진… 300명 이상은 처음
입력 2020-02-27 10:43 수정 2020-02-27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