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예리’의 화보와 인터뷰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공개되었다.
지난 해
예리는 "스케줄을 쫓아가다 보면 시간만 훌쩍 가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번 활동엔 순간순간을 기억에 남기려고 애썼다. 개인적으로 한 단계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는 활동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2020년 계획을 묻는 질문엔 “레드벨벳 활동 뿐 만 아니라 곡을 계속 쓰면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제일 중요한 것은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