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차단 방역 작업하는 명성교회

입력 2020-02-26 16:04

26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새마을지도자강동구협의회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는 부목사 등 확진자 2명이 발생한 명일동 명성교회 현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169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는 총 1146명으로 늘었다.

윤성호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