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자사주 3만주 추가 매입 “책임경영 차원”

입력 2020-02-26 14:41

최성안(사진)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자사주 3만주를 매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최 사장이 24일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3만주를 매입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1만4750원으로 총 매입금액은 4억4250만원이다. 최 사장이 보유한 주식은 기존의 4만4255주(0.02%)에서 7만4255주(0.04%)로 확대됐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주식 매입 취지에 대해 “책임경영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정건희 기자 moderat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