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최고조에 다다른 가운데 적극적인 예방과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 감염증 대응을 위해 △비누를 이용해 물에 30초 이상 꼼꼼히 자주 손 씻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기침 예절 준수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의 생활 수칙을 지킬 것을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국민들은 질병관리당국의 안내를 따라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코로나19의 주요 감염 경로가 비말(침방울)을 통한 호흡기 전파인데다 손이나 물체에 의해서도 다른 사람에게 옮겨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개인 위생 및 청결 관리를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제품들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선보인 손소독제가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베베숲의 겔타입 손소독제는 아기의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고 온 가족 위생건강을 위해 출시한 물 없이 간편하게 사용하는 제품이다. 가정용 250ml와 산후조리원, 병원, 학교, 가정 등 공간에 비치해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500ml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 받은 의약외품으로 손이나 피부의 유해 세균에 대해 99.9%의 세균제거가 기대 가능하며 보습을 돕는 자몽 추출물이 함유돼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최근의 코로나19 이슈로 국민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지만 불가피한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수시로 사용해 기본적인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아기물티슈 판매 1위 브랜드 베베숲은 아기피부연구소 자체 운영하며 설립 이래 줄곧 아기 피부에 안전하고 자극 없는 아기용품을 개발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칸타월드패널로부터 2016~2018 3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았으며 물티슈 외에도 아기 엉덩이 크림인 ‘범범크림’, 핸드워시, 손소독제, 모기 기피제 등 건강한 아기 피부를 위한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들을 개발하며 영유아 토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