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구·경북 누진 확진자 944명…대구 134명, 경북 19명 늘어

입력 2020-02-26 10:05 수정 2020-02-26 10:13

대구·경북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진 확진자가 944명으로 집계됐다.

26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134명 증가했다. 경북은 19명 늘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대구 677명, 경북 267명(중대본 기준)이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