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프랑스 “한국 여행 자제하라”… 1단계→3단계 격상

입력 2020-02-25 20:50
프랑스 정부가 25일(현지시간) 한국 여행 경보를 기존 1단계(녹색·정상)에서 3단계(오렌지색·여행 자제)로 격상했다.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른 조치다. 외무부는 “한국 여행은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