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도 밀어낸 코로나19

입력 2020-02-25 15:05
연합뉴스

인사혁신처는 오는 29일 시행 예정인 2020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을 잠정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해서다.

5급 공채 등 1차 시험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 일정을 재조정해 4월 이후 시행할 예정이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