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기관이자 공직유관단체인 산림조합이 100% 출자한 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는 지난 17일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약 200여권의 도서를 비영리단체인 ‘땡스 기브(Thanks Give)’에 기증했다.
‘땡스 기브(Thanks Give)’에 기증된 도서는 어려운 이웃의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산림조합상조 관계자는 “그간 대한민국의 녹지 사업을 책임져 온 산림조합의 성실한 DNA를 이어받아 ‘고객중심경영’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핵심가치인 ‘고객행복’과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산림조합상조는 매년 2회 이상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국립 현충원 묘역 정화활동과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정착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