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6명 더 발생해 총 44명으로 늘었다.
부산시는 25일 밤새 6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추가 확진자 6명 중 온천교회 연관이 1명, 나머지 5명은 확진자 가족·접촉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가 내놓은 주요 예상 감염경로를 보면 확진자 44명 중 온천교회 연관이 23명, 신천지 관련 4명, 2번 확진 환자 연관이 4명, 대구 연관이 6명, 기타가 7명이다.
박세원 기자 o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