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파주서 코로나 2명 확진… 강릉 확진자 지인과 가족

입력 2020-02-24 10:04
경기 파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파주시는 강원 강릉시에서 23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A씨(46)의 직장 동료 B씨(35·문산읍 당동리)와 A씨의 장모 C씨(65·법원읍)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A씨의 직장 동료와 거주지 친척 등 14명도 검사한 결과 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4명은 아직 검사 중이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