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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부산 코로나 확진자 나온 아시아드요양병원 코호트격리
입력
2020-02-24 09:45
부산 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한 아시아드요양병원이 코호트 격리 조치됐다.
보건당국은 24일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 요양병원을 통째로 ‘코호트 격리’했다. 부산 12번 확진자 A(56)씨가 사회복지사로 근무한 곳이다. ‘코호트 격리’란 감염자가 발생한 병원의 환자와 의료진 전부를 한꺼번에 격리하는 것이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