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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 감염’으로 은평성모병원 응급실, 외래진료 잠정 폐쇄
입력
2020-02-23 15:05
코로나 19 국내 확진자 수가 500명이 넘어서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23일 서울 은평구 은평성모병원 입구에 임시휴진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병원 내 감염'이 발생한 은평성모병원 응급실과 외래진료를 잠정 폐쇄 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