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복음의 전함(이사장 고정민),6차 아프리카 광고 선교캠페인 성공을 위한 연합기도회 개최

입력 2020-02-22 06:34 수정 2020-02-22 14:50







전 세계를 복음으로 물들이는 (사)복음의 전함(이사장 고정민)이 전개하는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은 2016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시작해 아시아 방콕, 오세아니아 시드니와 오클랜드, 유럽 프랑크푸르트, 남미 상파울루에이어 17일부터 한달간 아프리카의 최대 도시인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그리고 프리토리아 한복판에 복음 광고를 세우고 연합 거리 전도등을 진행하는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6차 아프리카’를 통해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의 대장정을 실시하고있다.

특히 아프리카 진정한 복음의 확산을 위한 캠페인은 아프리카 한인 교회 협의회와 중남부 아프리카 선교사회가 주관하며 ,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한 BTC 침례 신학 대학교와 로즈뱅크 유니온 처치등 많은 현지 교회와 기관들이 협력해 남아공과 아프리카 복음화를 위해 협력하고있다.

이번 6차 아프리카 캠페인에는 남아공과 아프리카의 복음 확산을 위해 요하네스버그에서 프리토리아로 이동하는 ‘N1 고속도로’ 전광판 위에 ‘It’s Okay with jesus’라는 문구가 세겨진 대형 야립광고가 세워졌다. 이 곳은 하루 유동 인구가 221,000여명(한달 약 663만명)이 지나는 길목이다.

요하네스버그 페른데일에도 ‘랜드버그 빌보드 광고’1기가 세워졌다. 이 곳 역시 대형 쇼핑몰등이 밀집해있어 하루 유동인구 22만명(한달 약 663만명)에 달한다

남아공과 아프리카 복음화를 위해 21일 오후 로즈뱅크 유니온 처치에서 독일, 브라질, 한국 남아공 성도들이 모여 22일 요하네스버그 랜드버그 센터포인트 광장에서 열리는 연합 거리 전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연합기도회가 열렸다.

황덕영 새중앙교회 목사는 21일 오후 로즈뱅크 유니온 처지에서 열린 연합 기도회에서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 너희가 권능을 받고 ,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본문을 바탕으로 ’성령이여 , 아프리카를 부흥케 하소서!!‘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황덕영 새중앙교회 목사는 “ It’s Okay with jesus’ 가 먼저 나의 삶에 이뤄져서 주님앞에 굴복하고 하나님께 모든 계획을 맡길때, 나라와 언어를 초월해 주님의 사랑이 아름답게 전파될수 있도록 아프리카 땅을 축복하시고 아프리카 복음이 부흥되기를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고정민 복음의 전함 이사장은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의 바톤을 여러분게 나눠드립니다. 복음의 전함은 영어와 줄루어로된 전도지 12만장과 복음광고 2000장등을 지원합니다 . 중남부 아프리가 지역 선교사 100명이 보츠와나, 짐바브웨, 잠비아등 각자의 사역지에서 동시 거리 전도도 실행합니다. 남아공은 70%의 기독교인을 가진 기독교 국가로 알려졌지만 기독교내에 토속신앙과 미신 이단이 얼룩진 신도들이 상당수 입니다. 복음 광고가 남아공및 아프리카 현지인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도합니다.”라고 밝혔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