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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직원, 코로나19 ‘음성’ 판정…청사 폐쇄 없어
입력
2020-02-21 09:41
행정안전부는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이 직원은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부암동 거주 75세 남성이 예전에 다녀갔던 모 이비인후과의원에 방문했다가 검사를 받았다.
이날 오전 최종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우려됐던 정부서울청사 폐쇄 사태는 일어나지 않게 됐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