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총장 공순진) 산학협력단과 휴디스텍(대표 황찬식)는 지난 19일 대학 내 지천관에서 ‘전동 모빌리티 핵심부품 개발을 위한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전동 모빌리티 부품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시설을 공동 사용한다. 또 기술 인력 육성과 재학생 현장견학, 실습·취업 기회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동의대는 2017년부터 기계자동차로봇부품공학부에 자동차공학 전공을 개설하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자동차 산업 공학자를 양성하고 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