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진을 찍는 봉준호 감독

입력 2020-02-20 16:52

지난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이어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등 4개 부문 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을 만든 봉준호 감독과 배우들이 20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기생충> 제작진 및 출연진 격려 오찬' 시작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 둘째는 봉 감독이 어려웠던 시절 도움을 받은 대학 동기 육성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이다.

서영희기자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