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文 대통령 만난 봉준호 ‘기생충’ 감독…무슨 대화 나눴나

입력 2020-02-20 13:38 수정 2020-02-20 13:41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낮 12시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으로 세계 영화사를 새로 쓴 영화 ‘기생충’ 팀을 청와대에 초청해 격려 오찬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준호 감독과 한진원 작가 등 제작진과 제작사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송강호·이선균·조여정·박소담·최우식·이정은·장혜진·박명훈 배우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미경 CJ 부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봉 감독의 아카데미 4관왕 수상을 축하하고 배우들을 격려했다. 또 문화예술계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