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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소이헌, 해외작가 김무화 초대전 3월 27일까지
입력
2020-02-19 21:32
수정
2020-02-20 01:26
해외작가 초대전 김무화 작 '꿈결' 공간 소이헌 제공
원도심 재생의 모델로 평가되고 있는 대전 선화동 옛 법조타운 뒷골목의 작은 미술관 공간 소이헌(대표 김소연)에서 해외작가초대전이 펼쳐지고 있다. 이 전시는 오는 3월 27일까지 이어진다.
김소연 공간 소이헌 대표는 19일 “김무화 작가의 몽환적인 그림을 다시 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일본에서 독특한 면모를 창조해낸 그녀의 그림은 해맑은 어린이들의 표정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