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연동 파트너앱 ‘검은사막+’ 출시

입력 2020-02-19 10:43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의 공식 파트너앱 ‘검은사막+’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은사막+는 검은사막을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용자는 검은사막+를 통해 커뮤니티 기능, FAQ·고객 문의, 쿠폰 사용, 공지, 길드 채팅, 통합 거래소, 검은사막TV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구글과 애플 등 앱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다음달 11일까지 검은사막+에 로그인한 이용자 모두에게 게임 내 반려동물인 ‘검은망토 강아지’를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미스틱’과 ‘가디언’ 클래스 전승도 추가했다. 미스틱과 가디언을 마지막으로 검은사막 전체 클래스 전승 도입이 완료됐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