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A3 BJ 슈퍼 배틀로얄’ 2차 대회 26일 개최

입력 2020-02-18 16:25 수정 2020-02-18 16:55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A3: STILL ALIVE)’로 치르는 대회 ‘A3 BJ 슈퍼 배틀로얄’ 2차 대회를 오는 26일 개최한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출시한 PC 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 게임으로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사전등록 진행 중이다.

총 상금 15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난닝구, 공대생, 창열이형 등 인기 게임 인플루언서가 참가해 ‘30일 배틀로얄’ 대결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0인 배틀로얄은 제한 시간 8분 내 다양한 스킬 조합과 컨트롤만으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게임 내 대표 콘텐츠다. 지난달 29일 열린 1차 대회와 이번 2차 대회의 합산 점수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1차 대회에서는 ‘더블비’(박민규, 장명준)와 공대생으로 구성된 ‘공블비’팀이 ‘개인전’과 ‘3인 팀전’ 모두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2차 대회 개최를 앞두고 ‘승리팀 맞추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재화와 아이템 ‘빛나는 소울 스타’를 증정한다. 또 승리팀을 예측한 33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추가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아프리카TV ‘A3 BJ 슈퍼 배틀로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